유니폼21 조던의 역사 10편 “I’m Back, 에어 조던10” 조던의 역사 10편 “I’m Back, 에어 조던10” “어느덧 8월이 왔습니다. 8월은 제게 참 특별한 달입니다. 저와 저희 밴드인 화이트리본밴드가 CCM가수로 데뷔한(2006년 8월 24일) 달이기도 하고요. 또 제 딸인 '수아'가 세상에 태어날 예정인 달이기도 합니다. 제겐 늘 설레임과 꿈으로 충만했던 8월. 그 8월의 첫 이야기로 마이클 조던의 복귀 스토리와 당시 신었던 에어 조던10을 소개합니다. 우리에겐 다소 어색할 수 있는 45번의 등번호를 달고 뛰었던 유일한 시즌. 오늘 나눌 이야기들은 어쩌면 조던 당사자에겐 썩 유쾌한 기억으로 남아있지 않을 지도 모르는 이야기들이지만, 조던 마니아들에겐 그 기억들 조차 소중합니다. 다른 편들도 그렇지만, 이번 편은 개인적으로 조금 더 신경 써서 마치 '하.. 2016. 3. 7. 조던의 역사 9편 “치유의 여행, 에어 조던9” 조던의 역사 9편 “치유의 여행, 에어 조던9” “마이클 조던의 은퇴 스토리 연재 이후 꽤 오래 쉬었습니다. 조던의 은퇴 이야기와 맞추어 일부러 저도 연재를 쉰 건 당연히 아니고요. 일단 제가 직업이 음악하는 사람인데, 최근 제가 속한 화이트리본밴드가 새 싱글 앨범을 출시했습니다. (구독료로 다들 여기 클릭! 크크) 지금도 또 다음 앨범들을 녹음 중인데, 그 스케쥴로 일단 바빴고... 또 무엇보다 그동안 써두었던 에어 조던 칼럼들이 컴퓨터를 포맷하며 모두 날아갔었습니다. 정말 멘탈에 심각한 금이 갔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쉬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불과 3일 만에 앞으로 연재할 조던 시리즈를 여섯 개나 미리 써두었습니다! (거의 반 미쳐서 쏟아냈다는 표현이 적절할 듯. ㅡㅡ.. 2016. 3. 7. 마이클 조던과 에어 조던의 역사 8편 “승리의 X벨트, 에어 조던8” 마이클 조던과 에어 조던의 역사 8편 “승리의 X벨트, 에어 조던8” “벌써 에어 조던8까지 달려왔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마이클 조던과 함께 그의 기쁨, 슬픔, 고통을 같이 나누는 느낌마저 드네요. 부디 이 글을 기다리시고,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지금 마이클 조던은 코트 위에 서 있지 않지만, 글을 읽을 때 만큼은 마치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그때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꽤 슬픈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죠?... 마이클 조던과 에어 조던8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성ROCK *원글 출처: 성ROCK 블로그 (http://blog.naver.com/stellamore) *본 칼럼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스크랩해가실 땐 꼭 댓글로 남겨주시고, 원글 출처 표기 부탁드립니다. .. 2016. 3. 7. 조던의 역사 7편 “아름다운 화음, 에어 조던7” 조던의 역사 7편 “아름다운 화음, 에어 조던7” “에어 조던 시리즈를 연재하고 어느덧 7편까지 오게 되었네요. 얼마전 제가 속한 화이트리본밴드의 새 싱글 마스터링을 끝냈습니다. 지금은 자켓과 홍보 전략에 대해 소속사와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마도 별 일이 없다면 4월에는 3년 만에 새 싱글을 내고 밴드 활동에 돌입할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처럼 마치 미친(?) 것처럼 글을 열심히 쓰지는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시간을 잘게(?) 쪼개어 계속해서 여러분들과 정보를 나눌 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번 편은 특별히 마이클 조던의 인간적인 면모에도 포커스를 맞춰 보았습니다. 조던 역시 사람이다보니 완벽하지는 않았죠. 여러 실수도 있었고, 잘못도 했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굳이 부인하고 숨길.. 2016. 3. 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