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3 저공 촬영한 명왕성의 산맥 저공 촬영한 명왕성의 산맥 from http://techholic.co.kr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무인 탐사선 뉴호라이즌은 지난해 7월 명왕성에 접근, 저공비행을 하면서 다양한 사진을 촬영한 바 있다. 이들 데이터는 느리지만 지구로 전달되고 있다. 나사가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명왕성 남반구에서 촬영된 메탄의 눈 덮인 산맥이다. 갈색과 우유 같은 흰색으로 둘러싸인 묘한 모습이다. 이 사진은 명왕성 내 크툴루(Cthulhu)라는 지역에서 촬영한 것이다. 알래스카 크기인 이 지역에는 420km에 달하는 산맥이 있다. 명왕성의 대기는 90%가 질소이며 10%는 메탄이다. 이 산맥을 덮은 눈도 예전에는 명왕성 대기에 존재하는 메탄이라고 한다. 나사 측은 이렇게 산 정상 부근에만 메탄이 존재하는 건 .. 2016. 3. 21. 명왕성은 빙하 흐르고 침식 거듭하는 '얼음 행성' 명왕성은 빙하 흐르고 침식 거듭하는 '얼음 행성' 뉴호라이즌스가 촬영한 명왕성의 모습에 대기가 보인다._사이언스 제공 NASA 연구팀, 명왕성 비밀 파헤친 '뉴호라이즌스' 데이터 연구 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지난해 7월 명왕성에 근접 비행할 당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가 나왔다. NASA와 미국 콜로라도대, UC산타크루즈 등 공동 연구팀은 뉴호라이즌스가 보내온 자료를 바탕으로 명왕성의 지형과 대기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 5편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18일자에 발표했다. 뉴호라이즌스가 명왕성을 근접 비행할 당시 찍은 사진 속에는 명왕성 표면에 마치 .. 2016. 3. 18. 명왕성의 빛나는 메탄얼음 질소얼음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명왕성의 스푸트니크(Sputnik) 평원. 스푸트니크 서쪽에 위치한 명왕성의 '쿠투루(Cthulhu)' 지역의 비교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쿠투루 지역은 길이가 약 3000㎞에 이르고 넓이는 750㎞에 달한다. 미국의 알래스카보다 조금 더 크다. 쿠투루 지역은 매우 어두운 표면으로 나타난다. 과학자들은 그 원인으로 어두운 톨린(tholin)층으로 쌓여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톨린은 매탄이 태양빛에 노출될 때 만들어지는 복합 분자를 말한다.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3699816 2016.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