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삼성 갤럭시S6 리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삼성 갤럭시S6의 리뷰를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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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요약

하드웨어
- 삼성이 이제껏 만든 가장 아름다운 폰
- 엣지 스크린은 무엇보다 미적인 면을 돋보이게 함
- 하단부 디자인은 아이폰6를 연상시킴
- 홈 버튼 센서의 진화가 돋보임

소프트웨어
- 설정 메뉴의 간소화, 네이티브 앱의 감소/구성은 좋음
- 터치위즈 홈스크린은 여전히 싸구려 같아보임
- 하드웨어 보다는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듬

기타
- 우리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며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부분에는 새 기능이 없음
- 배터리 수명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보이지 않음
- 마이크로SD 슬롯 미탑재, 배터리 내장 등은 분명히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을 것임

마치며
삼성이 경쟁사들과 보조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기에 기존 장점 몇 가지를 포기한 전략은 득보다는 실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아름다움에는 언제나 대가가 따르는 법이다.

전문은 링크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출처 : WSJ
http://m.kr.wsj.com/articles/BL-229B-18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