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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 MVP’ 커리, 이번 정규시즌에 남긴 기록은?

​​‘만장일치 MVP’ 커리, 이번 정규시즌에 남긴 기록은?


[루키] 이민재 기자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28, 191cm)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NBA 사무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커리가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MVP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커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정규리그 MVP를 타게 되었다. 과연 그가 이번 정규시즌에서 남긴 기록은 어떤 것이 있을까.

11
커리는 2년 연속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역대 11번째 선수가 되었다. 가드 부분에서는 매직 존슨, 마이클 조던, 스티브 내쉬에 이어 4번째. 커리는 자신만의 색깔로 리그를 평정하고 있다.


12
지난 2월 28일, 커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3점슛 12개를 성공했다. 16개 중 12개를 성공, 75.0%의 성공률을 보였다. 이는 단일경기 최다 3점슛 동률 기록으로 도넬 마샬과 코비 브라이언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47
커리의 인기는 유니폼 판매량에서도 드러났다. ESPN에 의하면 NBA 선수 중 커리의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렸다. 미국 50개 주 중 세 군데를 제외한 47개 주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 오하이오(르브론 제임스), 오클라호마(케빈 듀란트), 델라웨어(코비 브라이언트) 지역만 커리를 외면했다.


​​51.6%
8.5m부터 하프라인까지 거리의 슛 성공률이다. NBA의 3점슛 라인 거리는 7.24m(코너 6.7m)다. 커리는 그보다 먼 거리에서 성공률 50%를 넘겼다.

​​100%
커리는 이번 정규리그 MVP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최우수선수상에 선정되었다. 투표인단 전원이 1위표에 커리의 이름을 적어냈다는 의미다. 커리에 근접했던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2012-13시즌)로 당시 99.8%가 제임스에게 1위표를 던졌다.

152
그는 2014년부터 이어온 3점슛 연속 성공 경기를 152경기로 늘렸다. 이는 역대 1위 기록. 또한, 커리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3경기 연속 3점슛을 기록 중이다.

180
커리는 역대 7번째 180클럽에 가입한 선수가 되었다. 180클럽이란 야투 성공률 50%, 3점슛 성공률 40%, 자유투 성공률 90%를 넘기면 된다. 커리는 올 시즌 50.4%(야투 성공률)-45.4%(3점슛 성공률)-90.8%(자유투 성공률)로 이 명단에 들어갔다. 180클럽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래리 버드, 마크 프라이스, 레지 밀러, 스티브 내쉬, 덕 노비츠키, 케빈 듀란트다.


402
커리는 올 시즌 402개의 3점슛을 성공, 단일 시즌 역대 3점슛 최다 기록을 올렸다. 종전 기록은 커리가 2014-15시즌에 세운 286개. 이보다 116개를 늘리며 NBA 기록을 세웠다.



[출처] http://m.sport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398&aid=0000005020
이민재 기자(alcind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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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언더아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