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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66

베일벗은 LG전자 'G5', "만인의 장난감" 발상 전환으로 스마트폰 한계를 뛰어넘다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연결… 게임기·홈시어터로도 변신 풀메탈 보디·듀얼 카메라에 처리속도 가장빠른 AP칩 등 최고급 스마트폰 사양 총망라… 연간 1000만대 판매 목표 ​ 원본보기 "발상을 조금만 바꿔도 전혀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저희는 스마트폰을 만인의 '토이(장난감)'라는 개념으로 바꿔 접근했을 뿐입니다." LG전자가 전혀 새로운 개념의 조립식 매직슬롯폰 'G5'를 공개하기 이틀 전인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만난 회사 고위임원은 이같이 개발 배경을 소개했다. 스마트폰은 '소통'의 도구를 넘어 '재미'를 주는 놀이터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요즘 스마트폰에서 전화기 기능이 갖는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2016. 2. 21.
야심작 G5는 스마트폰 '트랜스포머' ​ 부품 끼우면 카메라, 음향기기, 드론 조종기로 변신 풀메탈 디자인에도 '안테나 선' 없애는 혁신 이뤄 세계 최대 135도 광각 카메라 탑재 (바르셀로나=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LG전자의 스마트폰 야심작 G5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LG전자는 21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2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에 위치한 '산 호르디 클럽'에서 전략 스마트폰 G5를 전격 공개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LG전자는 스마트폰 스크린 속에 갇힌 본질적인 즐거움을 소비자에게 돌려줌으로써 LG 모바일만의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내 손안의 테마파크'…각종 부품 결합해 자유자재 이용 G5는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Modul.. 2016.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