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리노1 BMW 이세타, 전기차로 부활한다 BMW 이세타, 전기차로 부활한다 한 때, BMW를 구원했던 3륜 자동차인 'BMW 이세타(Isetta)'가 부활합니다. 그것도 전기차로 말입니다. 미국의 IT 매체인 '와이어드'에 따르면 '마이크로리노'라는 스위스 회사는 최근 BMW가 1950년대 생산했던 'BMW 이세타'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전기차를 만들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 번 충전으로 약 100km 정도 이동이 가능하며 가격은 $9,000~$13,500 (약 1030만원~1,550만원)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과 주차하기 편한 콤팩트한 크기가 눈에 띱니다. 참고로 BMW 이세타는 3인용 자동차로 바퀴가 3개 달린 삼륜차였습니다. 무게가 350kg 정도로 가벼웠기 때문에 연비가 좋았고,.. 2016.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