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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2

여소야대 …민심 '정권 심판론' 선택 ​​여소야대 …민심 '정권 심판론' 선택 참패 새누리 패닉, 극심한 내홍 예상 '원내 제1당 도약' 더민주, '호남', '친노' 분리 속에 대여 공세 강화될 듯 국민의당 녹색 돌풍, 수도권으로 세력 확장은 관건 ​​​ 민심이 '정권 심판론'에 손을 들어줬다. 20대 총선에서 16년 만에 여소야대(與小野大)의 정치 지형이 만들어졌다. 노무현 정부를 제외하고 지금의 여권(한나라당,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은지 8년 만이다. 새누리당이 참패하며, 원내 제1당의 지위도 더불어민주당에 내줬다. 막장드라마 수준의 공천 파동이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았다. 더민주는 수도권에서의 대승을 바탕으로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서면서 강력한 대여(.. 2016. 4. 14.
정청래 컷오프에 거센 후폭풍, 표창원 “소식 듣고 충격” 정청래 컷오프에 거센 후폭풍, 표창원 “소식 듣고 충격” ​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17번째 주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지난 2월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17번째 주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지난 2월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10일 컷오프(공천배제)되면서 당 안팎으로 후폭풍이 일고 있다. 특히 컷오프가 된 이유가 불분명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다. 이날 정 의원의 컷오프 소식이 알려지자 더민주 홈페이지와 인터넷 커뮤니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당내 곳곳.. 2016.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