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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미니 로봇 프린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미니 로봇 프린터 밖에서 급하게 프린트할 문서가 있다면? 가까운 문구점? PC방? 이 더운 여름에 땀 빼며 찾지 말자. 가방에 이 녀석만 넣고 다니면 된다. ​ ZUtA 연구소가 만든 미니 로봇 프린터가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프린팅을 할 수 있다. 사실 2014년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으로 처음 등장했고 성공적으로 목표 금액을 채우고 제법 긴 시간이 지나 올 겨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원래 출시 예정 시기가 1년 가까이 미뤄졌다. 당시만 해도 어설프게 작동하는 프로토타입뿐 이었지만 드디어 완제품을 만들고 출시 준비에 들어 갔다.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에 있는 문서를 무선으로 보내면 지정한 사이즈의 종이 위를 청소 로봇처럼 움직이며 인쇄를 시작한다. 속도가 그리.. 2016. 8. 8.
30초 만에 차 문 열고 시동까지... 해킹 취약한 스마트키 ​​30초 만에 차 문 열고 시동까지... 해킹 취약한 스마트키 ADAC(독일운전자협회)가 최근 차량 절도에 사용되고 있는 ‘신호증폭 공격(amplifier attack)’이 얼마나 간단 쉬운지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말 그대로 스마트키의 신호를 수십 미터로 증폭시켜 차 안에 키가 있는 것으로 인식하게 만들어 차량을 탈취하는 수법입니다. ​ 스마트키가 도입될 때부터 이런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그 동안 업계는 별다를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증폭 장비를 만들기 위한 비용은 225달러(약 25만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천 만원을 호가하는 자동차를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훔칠 수 있다는 거죠. 진짜 스마트키가 있는 옆 테이블의 한 명이 앉아 신호를 훔치고 증폭 스위치를 .. 2016.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