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분법칙1 당당히 즐기는 낮잠…NASA의 ‘26분’ 법칙 [사무실 新풍속도] ⑥ 당당히 즐기는 낮잠…NASA의 ‘26분’ 법칙 시간당 수만 마일의 빠른 속도, 끊임없이 펼쳐지는 낯선 광경과 소음, 무중력 상태, 사방을 둘러싼 계기판과 버튼들…. 우주비행선 내부 첨단 조종실 (사진:NASA 홈페이지) 극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우주비행사들이 가장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 항공우주국(NASA)과 연방항공청(FAA)은 1980년대 말 이를 위한 공동연구에 돌입한다. 우주인들의 낮잠(Nap)과 생체 리듬, 업무수행의 연관성을 검증하는 프로젝트였다.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내에서 낮잠 자는 캐나다인 우주비행사. 무중력상태여서 베게 없이 머리를 공중에 띄운 채 잠을 잔다. (사진:NASA 홈페이지) 나사의 과학자들은 하와이와 일본, 로스앤젤레.. 2016.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