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실제공내역확인조회1 수사기관이 내 통화내역을 들여다 보는지 확인하는 방법(SKT/KT/U+ 방법 첨부) 주인 몰래 '통신 자료' 들여다 보는 국정원·경찰 [한겨레]이름·주민번호·주소 등 무작위로 볼 수 있어 ‘통신사실 확인’과 달리 통비법 규제 안받아 전문가 “법원 허가 받고, 수사기관 제공 고지해야” 민주노총 홍보실 ㅅ아무개씨의 에스케이티 통신자료 제공 사실 확인서. “혹시나 싶어 통신사에 조회해보니 국정원과 경찰에 내 개인정보가 제공됐던 걸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과 국가정보원이 수사 등을 명분으로 이동통신사에 통신자료 제공을 요청해 들여다본 정황이 드러나자 한 누리꾼이 ‘통신자료 제공 내역 조회 방법’을 소개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병우(5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외협력실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동통신사들이 경찰·국정원 등에 개인정보 자료를 제공하고 .. 2016.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