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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_ 개인공간/Individual

광주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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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오후..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어느 오후날에..

어제 접한 비보를 듣고..이틀내내 마음 한구석이 아파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도 죽음에 대한 면역이랄까..이런 느낌이 가히 적응이 되지 않지만..

어제 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오늘은 꼭 광주 분향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광주 분향소 마련은 문화전당(구도청)정문에 마련이 되었구요..

노사모 회원분들께서 많은 수고와 준비를 해 주고 계셨습니다..

( 한 나라의 중심이자 전 국민의 아버지이도 한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어렵고 위엄만을 보이는게 아닌..국민에게 친근함과 관심으로 다가오는

대통령이라는 인식을 주셨던..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그런 멋진 대통령이자 국민의 아버지이며,

가슴따뜻한 한 사람이지 않았나 뒤늦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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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전당 분향소를 주변 지인들과 함께 찾아갔는데..

많은 국민들이 조문을 드리려 오셨더군요..

줄을서서 기다리고, 가슴이 속상함에 떨려오며

조문을 하려고 정작 대통령 앞에 서있을땐..

왜 이렇게 눈물이 나던지..ㅜㅜ

너무 억울하게 돌아가셨다는 생각과, 그렇게 만든 사람들이 너무 밉게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막나가는 정치판에..앞뒤 구분못하는 대통령이 있다지만..

이전 대통령들이 비리가 없었던 사람이 없었을탠데..

현직 대통령이 전대통령과의 비교로..보복정치를 했는지도..

모든게 추측이지만..국가의 중심이 되셨던분의 서거 소식이..

참으로 많은 국민들에겐 속상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한 이런 좋으신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들도록..

한나라의 국민으로서 아무런 도움을 드리지 못한 부분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지더군요..

많은 분들이 꼭 조문을 한번씩 갔으면 좋겠구요..

이런 큰 사건을 토대로..현직 대통령의 무차별적인 횡포를 저지할수 있는..

국민의식의 변화가 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반면..한편 충장로 한 음악사의 연예인 팬 사인회에 무리지어 기다리고 있는

이 나라의 미래들의 생각없는 모습들이..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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