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주는 입국서류 쉽게 작성하는 방법
해외여행 갈 때 비행기에서 나눠준 종이에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몰라 두리번두리번 거린 적 있으시죠?
오늘은 입국 신고서의 빈칸들을 문제없이 채우는 간단한 방법들을 가져왔습니다!
입국 신고서는 나라마다 양식이 다른데요. 오늘은 공통적으로 입력해야 하는 항목과 예시 답안을 알려드릴게요!
나라마다 입국 신고서에 표기된 단어가 달라서 헷갈릴 수 있어요. 위에 적힌 단어들은 웬만한 국가 입국 시 접할 수 있는 표현들이니 한번 익혀두면 헷갈리지 않겠죠?
생년월일은 순서에 맞게 적어야 해요.
D는 일, M은 월, Y는 연도를 뜻하는 글자이니 꼭 확인 후 여권에 적힌 생년월일과 똑같이 적어주세요.
출입국 신고를 할 때는 여권을 미리 꺼내두면 확인하기 편해요. 해외 출입이 잦다면 여권 번호를 외워두는 것도 편리하겠죠!
편명은 해당 나라에 들어갈 때 이용한 교통편의 번호를 말해요. 탑승할 때 갖고 있던 티켓을 잘 살펴보세요!
본인의 직업을 정확하게 적는 게 좋아요. 기억이 안 날 경우에는 예시와 같이 포괄적인 범위로 적으시면 됩니다. 다만, 무직이라 적을 경우 입국심사가 까다로운 곳에서는 입국이 어려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원래 살고 있는 곳의 주소를 칸에 맞게 입력하면 돼요. 영문 주소를 모를 경우 출처 링크를 통해 검색하면 알 수 있어요.
얼마나 머무는지, 어디에 머무는지에 대한 정보를 적는 칸이에요. 정확한 정보가 아닐 경우 입국 심사대에서 재요청을 할 수 있으니 예약 바우처에 있는 주소를 잘 기재해야 해요.
방문 목적을 적지 않는 나라도 많아요. 그런 경우 입국 심사대에서 질문을 할 수 있으니 미리 문장을 준비해가도록 하세요.
우리나라는 다양한 나라와 비자 면제 협정이 잘 체결되어 있으므로 비자 없이도 방문할 수 있는 나라가 많아요. 하지만 몇몇 국가는 반드시 사전에 비자를 신청해야 갈 수 있으므로 여행 계획 단계에서 꼭 확인해보시길 바라요.
이 위에 설명된 내용은 자주 묻는 질문은 아니지만 알아두고 있으면 도움 될 내용이에요. 자신을 초대한 사람이 있다면 누구인지, 해당 나라에 들어가기 직전 방문한 나라 정보 등을 적어야 해요.
이미지 출처_게티이미지뱅크
[출처] https://m.pikicast.com/contents/?contentsId=19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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