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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717

조던의 역사 11편 “Best Ever, 에어 조던11” 조던의 역사 11편 “Best Ever, 에어 조던11” “새벽에 글 쓰랴, 화이트리본밴드 4집 앨범 작업하랴, 투어하랴 기어코 지난 주엔 쓰러져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절대 안정을 권유 받으며 잠시 뇌를 OFF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워낙 일벌레 성향이 강한 저인지라, 그리고 이번에 다뤄야할 편이 에어 조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특별한 편인지라 기어코 이번 편도 쉬지 않고 편집에 편집을 거듭해 완성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편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제 피와 땀이 제대로 진하게 묻어 있는 편이 되겠습니다. (죽을 것 같아요.) 말 그대로 특집 답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랫 동안 11편을 기다리셨던 분들 많을텐데 즐겁게 누려 주세요. 자 이제 NBA의 최대 황금기이자 부흥기인 1990년대 중반으.. 2016. 3. 23.
마이클 조던과 에어 조던의 역사 Zero편 "응답하라 1985, 징계의 전설 에어 조던1 하이 BANNED" 마이클 조던과 에어 조던의 역사 Zero편 "응답하라 1985, 징계의 전설 에어 조던1 하이 BANNED" *최근 제가 쓴 글들을 가져가서 마치 자신이 쓴 것처럼 행동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작성하고 편집한 모든 글과 사진들의 저작권은 제게 있습니다. 글을 무단으로 퍼가시거나, 무단 인용 하시거나, 자신이 쓴 것처럼 사용하실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글과 사진도 엄연한 '개인의 재산권'입니다. "14편으로 마감했던 마이클 조던과 에어 조던의 역사 연재에 오랫만에 한 편을 더 추가합니다. 아쉽게도 15편은 아니고, Zero편입니다. 오히려 1편에서 다뤄졌어야할 이야기들이지요. 이 이야기들과 함께 오늘 소개할 에어 조던 모델은 정말 특별한 모델입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도 .. 2016. 3. 8.
조던의 역사 10편 “I’m Back, 에어 조던10” 조던의 역사 10편 “I’m Back, 에어 조던10” “어느덧 8월이 왔습니다. 8월은 제게 참 특별한 달입니다. 저와 저희 밴드인 화이트리본밴드가 CCM가수로 데뷔한(2006년 8월 24일) 달이기도 하고요. 또 제 딸인 '수아'가 세상에 태어날 예정인 달이기도 합니다. 제겐 늘 설레임과 꿈으로 충만했던 8월. 그 8월의 첫 이야기로 마이클 조던의 복귀 스토리와 당시 신었던 에어 조던10을 소개합니다. 우리에겐 다소 어색할 수 있는 45번의 등번호를 달고 뛰었던 유일한 시즌. 오늘 나눌 이야기들은 어쩌면 조던 당사자에겐 썩 유쾌한 기억으로 남아있지 않을 지도 모르는 이야기들이지만, 조던 마니아들에겐 그 기억들 조차 소중합니다. 다른 편들도 그렇지만, 이번 편은 개인적으로 조금 더 신경 써서 마치 '하.. 2016. 3. 7.
조던의 역사 9편 “치유의 여행, 에어 조던9” 조던의 역사 9편 “치유의 여행, 에어 조던9” “마이클 조던의 은퇴 스토리 연재 이후 꽤 오래 쉬었습니다. 조던의 은퇴 이야기와 맞추어 일부러 저도 연재를 쉰 건 당연히 아니고요. 일단 제가 직업이 음악하는 사람인데, 최근 제가 속한 화이트리본밴드가 새 싱글 앨범을 출시했습니다. (구독료로 다들 여기 클릭! 크크) 지금도 또 다음 앨범들을 녹음 중인데, 그 스케쥴로 일단 바빴고... 또 무엇보다 그동안 써두었던 에어 조던 칼럼들이 컴퓨터를 포맷하며 모두 날아갔었습니다. 정말 멘탈에 심각한 금이 갔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쉬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불과 3일 만에 앞으로 연재할 조던 시리즈를 여섯 개나 미리 써두었습니다! (거의 반 미쳐서 쏟아냈다는 표현이 적절할 듯. ㅡㅡ.. 2016.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