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uman Vs AI22

알파고를 만들어낸 ‘딥마인드’에 대한 10가지 정보 알파고를 만들어낸 ‘딥마인드’에 대한 10가지 정보 ​ 2016년 3월 9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는 인류 역사에 기록될 사건이 벌어졌다. 인공지능은 바둑은 고사하고 오목도 인간을 이길 수 없었다는 옛말을 말 그대로 옛말로 만들어 버리고 인간계 최고수 이세돌 9단에게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승리했다. 하지만 알파고는 하나의 알고리즘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구글 딥마인드'가 핵심 시스템이다. 알파고를 만들어 낸 딥마인드에 대해 알아보자. 1. 알파고를 만들어낸 딥마인드 ​ 모든 미디어에는 구글의 ‘알파고(AlphaGo)’가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지만 사실 알파고는 구글이 아니라 영국의 ‘딥마인드(DeepMind)’라는 회사가 개발한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그래서 대국 국적에 알파고는 .. 2016. 3. 14.
<세기의 대국> 알파고, '스타크래프트'도 인간 꺾을까 알파고, '스타크래프트'도 인간 꺾을까 실시간 판단·조작 능력이 관건…"AI 로봇 출전해야 대회 성사"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알파고가 세계 최고수 이세돌 9단에 승리하며 인공지능의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바둑을 점령했다. 인간계 대표로 출전한 이세돌 9단의 패배에 사람들은 아쉬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알파고의 다음 도전 분야로 점쳐진 게임 '스타크래프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알파고를 만든 구글은 왜 하필 스타크래프트를 지목했을까. ​ 알파고, '스타크래프트'도 인간 꺾을까 알파고, '스타크래프트'도 인간 꺾을까자세히 14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는 바둑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경우의 수를 .. 2016. 3. 14.
구글측 “李9단 덕에 알파고 한계 알게 돼” 구글측 “李9단 덕에 알파고 한계 알게 돼” ​ [동아일보] [‘인간’ 이세돌 3패 뒤 첫 승]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4국 대국이 끝난 뒤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CEO가 대국을 지켜본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에서 알파고가 ‘패배(Resign)’ 메시지를 모니터에 띄우자 구글은 당혹감을 보이면서도 ‘인간 승리’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를 던졌다.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는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4국이 시작되기 직전인 13일 오후 1시쯤 자신의 트위터에서 “나는 이번 경기에서는 천재 이세돌을 응원 중이다”라고 말했다.. 2016. 3. 14.
신의 한 수’ 78에 흔들린 알파고 “resigns” 돌 던졌다 ‘신의 한 수’ 78에 흔들린 알파고 “resigns” 돌 던졌다 ​ '알파고'가 컴퓨터 스크린에 띄운 팝업창. 알파고를 대신해 돌을 놓던 아자 황 아마 6단은 이를 보고 돌을 던졌다. "'W+ Resign(백 불계승)'이라는 결과가 게임 정보에 추가됐다"는 의미다. [사진 바둑TV] 이세돌 9단의 ‘신의 한 수’가 인공지능 알파고를 무력화했다. 1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4국. 알파고의 손 역할을 하는 아자 황 아마 6단이 돌을 던졌다. 알파고가 컴퓨터 스크린에 띄운 ‘불계패(AlphaGo Resigns·그만두겠다는 뜻)’란 팝업창을 보고 나서다. 이 9단이 알파고에 180수 만에 불계승을 거두는 순간 이를 지켜.. 2016.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