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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상 일기/ 이세돌-알파고 대결의 막전막후(上)/(下) ​​​​박정상 일기/ 이세돌-알파고 대결의 막전막후(上) ■ 박정상 프로가 전하는 이세돌-알파고 대결의 이면 이세돌과 알파고가 벌인 세기의 바둑 대결이 끝난 지 보름이 지났다. 비록 스코어에선 사람 대표로 나선 이세돌이 졌지만 사람들은 이세돌을 패자라 하지 않는다. 그가 보여준 인간의 모습은 사람들의 심금을 자극했다. 이세돌은 졌지만 이겼다. 뜨거웠던 관심과 진했던 감동, 그리고 그 여운은 바둑이 세상에서 다하는 날까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절친 후배로 때로는 지척에서 이세돌과 함께하며, 때로는 생방송 해설자로 승부의 현장을 곁에서 지켜본 박정상 9단이 한게임바둑에 옥고를 보내 왔다. 생생함이 살아 있는 친필 원고를 2회에 걸쳐 게재한다. [편집자 주] ​ ▲ 이세돌 9단이 대국 전 딸 혜림이의 장난기.. 2016. 4. 11.
공기와 빛으로 물을 만드는 물병(FONTUS) ​​공기와 빛으로 물을 만드는 물병(FONTUS) ​물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물병이 있습니다. 폰투스(FONTUS)라는 제품인데요. 공기와 빛만 있으면 알아서 물을 만들어줍니다.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뜨거운 물에서 발생한 수증기는 온도가 내려가면 물방울로 맺히게 는데요. 이런 자연의 원리를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물병 위쪽으로 수집된 공기를 태양광으로 발생시킨 에너지로 강제 냉각시킵니다. 응결 반응이 일어난 공기에서 수분이 발생하죠. ​ 폰투스는 2년 전에 처음 등장한 아이디어였습니다. 당시 영국의 제임스 다이슨 재단이 주최하는 어워드에서 최종 후보까지 올랐던 제품이죠. 이번에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면서 자전거용에 이어 일반 텀블러도 나왔습니다. ​ 전류를 통해 온도를 조절하는 펠티엘 효과를 사용했지만.. 2016. 4. 11.
당신의 습관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 ​​당신의 습관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 ​​ ​​​​​​​​ ​​​​​​​​​​ [출처] ​​​https://m.vingle.net/posts/1523316?isrc=v​ 2016. 4. 11.
1992년 미국 농구(올림픽 대표팀 드림팀이란 수식어가 생긴 이유) ​​1992년 미국 농구(올림픽 대표팀 드림팀이란 수식어가 생긴 이유) ​​1992년 드림팀의 Top 10 플레이 영상(Youtube | littlepersians) ​ ​ 1992 드림팀 단체사진 이전 올림픽에서 미국 4대 스포츠중 하나이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농구가 동메달에 그치자 1992년 올림픽에서 최정예 멤버로 구성을 하게 된다. ​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 보스턴의 심장 래리버드, 패스 마스터 매직 존슨을 중심으로 팀을 꾸린다. ​ 그들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매경기를 평균 43.8점차 이상으로 상대팀을 이겼다. ​ 놀라운 사실은 대회를 끝마칠때 까지 단 한번의 작전타임도 없었다는 사실! ​ 조던의 여유 ​ 그들의 압도적인 경기력은 88년 올림픽에서의 치욕을 씻고 자존심을 되찾기에 충분.. 2016. 4. 10.